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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 : 2011-09-06(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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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원장(김갑수)은 죽은 전회장의 아들을 수소문하던 중 혼자 남아 고생하고 있을 아들 생각에 마음이 짠하다. 문득 그 아들과 태풍(진지한)의 처지가 비슷하단 생각을 한 원장은 태풍에게 한가족 처럼 대해 줄 것을 가족들에게 부탁한다. 우진(연우진)에게 삼행시를 짓겠다고 조르는 초롱(박초롱)에게 골키퍼라는 삼행시로 한 방 먹이는 나영(김나영). 초롱은 우진을 빼앗아 간 나영에게 복수하고 말겠다고 다짐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