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: 드라마
출연진 : 이연걸 문장 계륜미
크리에이터 : 설효로
줄거리 :
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는 홀몸으로 자폐아 아들을 키워왔지만 자신이 죽고 난 뒤 아들이 홀로 살아갈 것이 두렵다. 자립할 수 있도록 삶에 필요한 기술들을 가르쳐나가며 조용히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그는 아들에게 아쿠아리움의 거북이처럼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다.